[MBN스타 두정아 기자]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이 8%대의 시청률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첫 방송된 ‘끝없는 사랑’은 전국 시청률 8.0%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엔젤아이즈’ 첫회 6.3%보다 높은 수치.
‘끝없는 사랑'은 1970년대부터 80~90년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그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낸 주인공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그리는 작품이다. 첫 회에서는 서인애(황정음 분), 한광철(정경호 분), 한광훈(류수영 분)의 관계가 그려졌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