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슈퍼주니어M 헨리와의 불어 대화에 진땀을 흘렸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해외 파병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파병 지원서 접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상명세를 적던 중 헨리는 ‘가능한 언어’란에 6개 국어를 기재해 주위에 관심을 받았다.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중국계 캐나다인 헨리는 한국어와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광둥어를 포함해 6개 국어를 할 수 있다.
한편, ‘진짜 사나이’의 김수로와 서경석, 샘 해밍턴, 박형식, 박건형, 천정명, 케이윌, 헨리 등 출연진들은 필리핀 아라우부대 해외 파병을 떠난다. 이들이 5박6일간 필리핀 아라우 부대원들과 같이 훈련을 받으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