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은 23일 이민정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케이 몬타노(Kay Montano)가 함께한 뷰티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키이라 나이틀리,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전담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케이 몬타노와 함께한 이번 뷰티 화보는 컬러풀한 아이섀도로 눈가를 화려하게 연출하는 것이 콘셉트.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 몬타노는 이민정의 아름다움을 극찬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민정은 인터뷰에서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며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냈다.
이어 다음 작품에 들어가기 전까지 "운동, 친구들과의 만남, 남편 이병헌과 함께 여름 바캉스를 즐길 예정"이라며 지인과 함께하는 삶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 언급했다.
jeigun@mk.co.kr/사진 엘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