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고교처세왕’에서 이하나가 안절부절 했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민석(서인국 분)의 말에 안절부절 하는 수영(이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우(이수혁 분)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수영은 출근길 엘리베이터 앞에서 진우와 마주치게 됐다. 그는 “본부장님 여기 계신 줄 몰랐어요. 아침부터 많이 덥네요. 이제 완전 여름인가 봐요. 저번에 휴게실에서 많이 놀라셨죠? 오해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 사진=고교처세왕 캡처 |
이어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민석은
민석의 말에 깜짝 놀란 수영은 “아니다”를 재차 외치며 안절부절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