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KBS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이 저조한 시청률로 첫 항해를 시작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첫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은 5.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7일 종영한 전작 ‘빅맨’의 마지막회 시청률 12.6%보다 무려 6.8%P 낮으며, 첫회 시청률 6%보다 0.2%P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연으로 시작된 최춘희와 장준현의 첫 만남, 조근우를 비롯한 주인공들의 등장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닥터 이방인’은 11.9%, MBC ‘트라이앵글’은 7.5%를 각각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