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주온:끝의 시작’이 최강 공포영화로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귀신의 집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주온:끝의 시작’의 섬뜩한 장면들의 나열로 강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시작부터 시선을 잡아끈다. 여기에 “아무도 안 사는데 아이 소리가 들린대”라는 대사는 집안에 무언가가 있음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유발 시킨다.
특히 이번 영상은 심의를 개의치 않고 공포 영화 팬들을 위해 강도 높은 장면들을 과감하게 포함하여 재편집된 영상으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주온:끝의 시작’은 오는 7월 10일 국내 개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