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는 왜 이렇게 일이 많은지 모르겠네요”라며 “나와서 산책하면서 릴렉스 하고 있어요. 부디 안 좋은 일 모두 웃으면서 다 지나갔으면 좋겠어요”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 심정은 어떠세요. 안 좋다면 자신에게 미소를 지어보세요
타오가 말한 ‘많은 일’이란 엑소-M 리더였던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낸 것과 멤버 백현과 소녀시대 태연의 열애설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엑소는 현재 아시아 콘서트 투어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