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소유 “독립 후 편하지만 혼자라서 무섭기도”

[MBN스타 남우정 기자] 씨스타 소유가 숙소에서 독립을 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소유가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근 씨스타 숙소에서 독립해 혼자 살고 있는 소유는 “원래 불면증이 있었다. 근데 개인 스케줄이 많아지면서 잠 자는 게 더 불편했다. 이젠 저 혼자니까 아무 때나 잘 수 있어서 편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제 집에서 편하게 하고 친구들도 쉽게 초대할 수 있다”고 독립의 장점을 밝혔다.

↑ 사진=kbs

반면 혼자 살면서 안 좋은 점을 묻자 소유는 “나온 지 한달 정도 되어서 힘든 것은 없지만 혼자라서 무섭다”라고 덧붙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