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배우 김성수가 뉴욕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에서는 가수 에일리가 헬퍼로 뉴욕팸(김성수, 정경호, 이천희, 백진희, 문)의 일상에 활력을 넣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수는 백진희와 함께 일자리를 찾기 위해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뉴욕의 화보 촬영팀을 발견했다. 화보팀을 유심히 지켜보던 두 사람은 용기내어 다가갔다.
화보팀 역시 두 사람에게 관심을 보였던 찰나, 김성수와 여자 모델과의 촬영을 제의했다. 이에 김성수는 소싯적 모델 포스를 발산하며 환상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김성수의 촬영을 지켜보던 화보팀 스태프는 그
이에 김성수는 일자리를 구할 수 있나 싶어 재빠르게 프로필을 건네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단순한 여행 콘셉트가 아닌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