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한그루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전작에서도 결혼을 정말 원하는 캐릭터였다”며 “이번에는 이전 전작들을 모두 합친 수준”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런 역할들을 맡다보니 아직 나이가 어리지만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다”며 “결혼고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좋은 사람만 있다면 지금이라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연애 말고 결혼’은 억지로 결혼을 강요받는 남자 주인공이 집안을 포기 시킬 목적으로 절대 집안에서 허락할 것 같지 않은 여자 주인공을 애인으로 소개시키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7월 4일 오후 첫 방송.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