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韓 아이돌 그룹 빅스, 하늘서 가장 반짝이는 별” 극찬

[MBN스타 김진선 기자] 그룹 빅스(VIXX)가 중국 매체를 통해 소개돼 눈길을 모은다.

지난 25일 중국매체 시나연예(新浪娱乐)는 아이돌 그룹 빅스를 ‘하늘에서 가장 반짝이는 별’에 비유하며 빅스의 데뷔부터 현재까지를 소개했다.

보도에서는 “떠들썩한 음악을 들으면 선율도 없고 시끄러운 곳으로 납치하는 느낌이 들지만, 빅스의 음악을 들으면 여름날의 음악 잔치를 즐기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 그룹 빅스(VIXX)가 중국 매체를 통해 소개돼 눈길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빅스를 ‘거짓을 거부하는 신선함을 가졌다’고 칭찬하며 ‘쉽지 않은 그룹’이라고 평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오는 7월 19, 20일에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언급하며 “9분 만에 7000석이 매진 됐다. 이는 데뷔 2년 차 그들의 실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보도에 따르면 빅스는 올해 중국에서 중요한 활동을 벌인다. 이어 오는 6월 28일 중국 광저우 국제체육관연예중심에서 빅스, 슈퍼주니어, 2PM 등이 함께하는 여름 음악 축제를 잊지 않아 현지 팬들의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빅스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