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4'는 전날 하루동안 1543개 상영관으로 31만5601명을 불러 모았다. 지난 25일 개봉해 이틀동안 누적관객은 78만6888명이다.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랜스포머4'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이선균·조진웅 주연의 한국영화 '끝까지 간다'가 지키고 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미녀와 야수'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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