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유미, 흑백 화보로 ‘우아한 매력 발산’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정유미가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유미는 여성 매거진 ‘여성중앙’ 7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유미는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그는 단아한 모습은 물론 상큼한 미소까지 팔색조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그의 화보는 흑백 포트레이트로 표현, 한층 더 우아해졌다.

이날 정유미는 촬영에 임하는 동안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촬영에 함께한 포토그래퍼 조세현 작가가 요구하는 포즈와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 사진제공=여성중앙

화보 촬영 후 정유미는 “카메라에 집중하라는 조세현 작가님의 이야기가 제 자신에게 집중해보라는 이야기로 들렸다”며 “보통은 옷에 집중하느라 바빴다면, 이번 촬영에서는 제 마음을 보여주는 감정 표현이 담긴 것 같아 너무 즐겁고 특별한 촬영이었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정유미의 흑백 포트레이트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여성중앙’ 7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