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 김완선/사진=MBC |
'사람이 좋다 김완선'
‘사람이 좋다’ 김완선이 그간 털어놓지 못한 속마음을 고백했습니다.
데뷔 29년 차인 김완선은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40대 여가수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김완선은 아침에 기상 후 제대로 씻지도 않고 요가학원을 가면서 “나는 좀 게으른 스타일”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간 운동을 별로 안 했더니 나이 들고 (건강이) 안 좋더라”면서 “운동 안 할 수 없는 (몸) 상태가 됐다. 요가 시작한 지 5일째”라고 밝혔습니다.
또 김완선은 “(나이가
네티즌은 "사람이 좋다 김완선, 나이들어도 미모 여전한데" "사람이 좋다 김완선, 반갑네" "사람이 좋다 김완선, 레전드였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