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리니 수아레스 두둔 “피파 징계 지나친 면 있다”
키엘리니 수아레스, 키엘리니 수아레스
수아레스(리버풀)의 핵이빨에 물린 키엘리니(유벤투스)가 수아레스를 두둔했다.
키엘리니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제축구연맹(FIFA)이 수아레스에 내린 징계가 다소 지나친 면이 있다"며 "수아레스가 최소한 팀 동료들과는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허락해야 한다. 이는 한 선수를 고립시키는 일이다"고 밝혔다.
↑ 키엘리니 수아레스 사진=ⓒAFPBBNews = News1 |
이같은 징계로 더 이상 월드컵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수아레스는 우루과이로 귀국했다.
키엘리니 수아레스
사진=ⓒ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