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써니힐, 스윙 댄스까지 곁들인 상큼발랄한 ‘낭랑18세’ 선보여…

[MBN스타 남우정 기자] 써니힐이 발랄한 ‘낭랑 18세’를 보여줬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故 박시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써니힐은 ‘불후의 명곡’에 처음으로 출연했고 “’불후의 명곡’이라는 타이틀이 정말 떨린다. 1년 공백 때문에 무대가 그리웠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써니힐은 ‘낭랑 18세’를 선곡해서 상큼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네 명의 멤버의 앙상블을 보여준 것은 물론 스윙댄스까지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KBS 불후의명곡 방송캡처

하지만 421표를 얻은 정인을 꺾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