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원피스 지퍼 내려 ‘깜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추성훈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에게 장난을 쳤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이는 나를 보며 자란다’편이 전파를 탔다.
야노시호는 장난감 화장품으로 한껏 멋을 부린 추사랑에게 원피스 지퍼를 내리는 장난을 쳤다.
이에 추사랑은 야노시호 뒤로 가서 똑같이 원피스 지퍼를 내리며 벗기려고 했다.
야노시호는 깜짝 놀라며 만류했지만 추사랑은 계속 지퍼를 내리려고 시도하며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장현성 부자가 약 9개월여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 당했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장난꾸러기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악동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 깜짝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