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썸머콘서트 '나이야가라'를 개최한다.
이승철은 7월 18, 19일 이틀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단독 콘서트 '나이야가라'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Mnet '슈퍼스타K' 심사위원을 통해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철은 이번 썸머콘서트의 콘셉트를'나이야~가라!'로 정하고 다양한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했다.
이승철은 "예년보다 조금 일찍 찾아 온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을 위해 폭포처럼 쏟아지는 시원한 물대포를 맞으며 나이를 불문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바캉스 같은 공연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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