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주지훈, 불어 공격에 초토화 “꺼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런닝맨’ 주지훈이 프랑스어 실력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경주에서 퀴즈대결을 펼쳤다.
하하가 깃발을 먼저 찾아 숨기자 같은 팀 파비앙과 샘 오취리는 영어와 불어로 작전회의를 해 다른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주지훈은 불어로 한 단어를 말했고 파비앙은 순간 당황했다. 이후 파비앙은 “(주지훈이) 나한테 뭐라 했는지 아냐. ‘꺼져’라고 했다”고 밝혔다.
알고 보니 주지훈이 알고 있는 불어는 ‘꺼져’ 하나였고, 이후 샘 오취리와 파비앙은 외국어로 주지훈을 공격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주지훈, 정말 웃겼다” “‘런닝맨’ 주지훈, 대폭소했네” “‘런닝맨’ 주지훈, 핵심 문장이네” “‘런닝맨’ 주지훈, 누구한테 배운거야?” “‘런닝맨’ 주지훈,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