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이경애, 보톡스 맞아도 너무 맞았어”

김학래가 이경애 성형 시술을 언급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김학래가 출연해 "이경애가 보톡스를 너무 맞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김학래는 "이경애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더라. 시술 과하게 받아온 것이다"며 "세월이 지나면 부드러워지겠지"라고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생활에 불편하면 조금 성형할 수는 있다. 그것은 찬성한다"며 "다만 소녀시대와 똑같이 해달라거나 그런 재건축에 절대 반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성형 중에 제일 좋은 성형이 자연스러운 성형이라던데. 표가 안 나면 뭐하러 하냐"고 일침을 가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이경애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경애, 김학래랑 친한가봐" "이경애, 보톡스 안 맞은 것 같던데" "이경애, 욕심은 끝이 없지" "이경애, 대박이다" "이경애, 심하게 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