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가 개봉 첫주 1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2014년 흥행 신기록을 경신했다.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북미 전역 4233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트랜스포머4’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1억 달러의 흥행수익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는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의 9502만 달러를 제친 기록으로 ‘트랜스포머4’의 압도적 흥행력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트랜스포머4’는 중국(9000만 달러), 러시아(2170만 달러), 호주(1000만 달러)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는 변신로봇이라는 놀라운 상상력에 거대한 스케일과 화끈한 재미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3년 만의 선보이는 신작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