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장승조가 ‘신의 퀴즈4’에서 1분 엔딩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29일 방송된 OCN 드라마 '신의 퀴즈4'(극본 박대성, 이대일·연출 이민우) 7회에서 강경희(윤주희 분) 대신 목숨의 위협을 받는 이재준(장승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의문의 남자는 “애초 계획대로 강경희 형사를 처리되게 놔두던가, 아니면 강경희를 위해 당신이 처리 당하던가”라며 재준을 긴장케 했다.
↑ 사진 제공=네오스엔터테이먼트 |
이후 경희는 의문의 남자에게 피습 당할 뻔 하지만 진우(류덕환 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고 재준에 의문이 있던 경희는 “오빨 다시 만난 이후로 이상한 일만 생겼어. 차에 치일 뻔 하고, 감시당하고, 칼에 찔릴 뻔하고.. 오빠가 준 사건 파일, 도대체 뭐야?”라며 사건에 대해 추궁했다.
극 말미, 재준은 USB를 경희에게 주기 위해 그녀와 만나기로 한다. 약속 장소에 도착한 경희와 진우가 차창에 기대 자고 있는 재준을
한편 류덕환, 윤주희, 이동해, 김재경 등이 출연하는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4'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