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현진영이 현실적으로 만기가 도래한 채무를 스스로 갚을 능력이 없다고 판단, 파산을 선고했다.
법원은 파산관재인을 통해 현진영에 대한 재산조사를 실시하는 등 관
앞서 현진영은 지난달 2일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파산 및 면책신청을 냈다. 이유는 출연료 대부분이 기획사에서 받은 선급금 충당에 사용되고 있고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이 없어 사실상 수입이 없다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씨의 총 채무액은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1억여 원의 ‘레슨비 등 반환채권’을 포함해 4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