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남보라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남보라는 지난달 29일 인스타그램에 “가족식사. 우리 가족만 모여도 15명의 대모임! 군대 가는 동생을 위해 마련한 자리. 이렇게 다 같이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오늘은 운이 좋게 다들 시간이 맞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금은 동생 군대 가는 게 실감나지 않지만 입대하는 모습 보고 집에 없는 것 보면 그때서야 실감이 나겠지? 훈련소 들어갈 때 같이 가주고 싶었는데 촬영 스케줄 때문에 못 간다. 흐잉 슬픔. 집안 첫 입대라 맘이 싱숭생숭하다! 잘할 수 있겠지? 걱정도 들고. 에휴, 이왕 가는 것 오늘은 맛있게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남보라의 가족이 모여 식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8남 5녀 중 둘째인 남보라는 브이포즈를 하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편 남보라는 데뷔 전인 지난 2005년 MBC ‘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남보라 가족사진, 모이기도 힘들겠다” “남보라 가족사진, 많이 컸다” “남보라 가족사진, 훈훈하다” “남보라 가족사진, 귀여워” “남보라 가족사진, 정말 많다” “남보라 가족사진, 정말 대모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