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프로젝트, 최종 선택은 '영지'…결국 기쁨의 눈물 '펑펑'

↑ 카라/사진=

카라프로젝트, 최종 선택은 '영지'…결국 기쁨의 눈물 '펑펑'

'카라 영지'

'카라프로젝트' 영지가 카라의 멤버로 최종 발탁됐습니다.

베이비카라 영지는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소진, 채원, 소민을 꺾고 카라의 새로운 멤버로 선택됐습니다.

'카라프로젝트'는 DSP와 음악채널 MBC 뮤직이 손잡고 만든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를 결성해 다양한 미션을 통해 승부를 가렸습니다.

이날 최종 선택된 영지는 카라와 전문가의 투표 50%, 온라인 투표 50%의 합산 결과 최고점을 받아 카라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결과 발표에 앞서 영지는 "베이비카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베이비카라, 영지 응원하고 사랑해달라"고 당당히 말했습니다.

그러나 곧 결과 발표 후 기쁨의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한편, 생방송 무대에 선 네 사람은 카라의 '루팡'으로 공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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