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천수, 예체능 멤버 위해 ‘특급코치’로 나서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이천수가 예체능 공격 코치로 나섰다.

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61회에서는 예체능 멤버들을 위해 축구선수 이천수가 축구 공격 특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수의 가르침에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인 예체능 멤버들 중 구멍이 있었으니 전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이었다.

↑ 사진=예체능 캡처

계속되는 연습에 슛팅을 성공한 이규혁에게 이천수는 “늘잖아요? 느는게 보여요”라며 격려했다.

이어 이천수는 “제 말 잘 듣고 따라와 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며 예체능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줬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예능프로그램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