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심장이 뛴다'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3.0%)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심장이 뛴다'는 저조한 시청률 탓 폐지를 맞았으나 감동적인 장면으로 호평을 이끌었다. 구급차와 소방차에 길을 터주는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진행해 국회에서 법 제정을 이끌어내는 등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4.0%, MBC 'PD수첩'은 5.9%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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