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무 박유천 / 사진=스타투데이 |
해무 박유천, 촬영 도중 뱃멀미에 시달려…"멀미약에 중독됐었다" 헉!
'해무 박유천'
해무 박유천이 촬영 도중 뱃멀미에 시달려 멀미약에 중독됐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지난 1일 '해무' 제작보고회에는 심성보 감독과 배우 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이희준, 김상호, 유승목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박유천은 "이번 작품의 경우 해상 촬영이 많아 멀미약을 많이 먹었다"며 촬영 당시 고생했던 기억을 회상했습니다.
이어 "해상 촬영을 하면서 멀미를 굉장히 많이 했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항상 멀미약을 주는데, 나중에는 멀미약에 중독되더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유천은 "육지에서 촬영할 때도 습관적으로 멀미약을 찾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영화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6명의 선원이 두터운 바다 안개를 만나 밀항자들을 배에 태
박유천은 극중에서 뱃일이 익숙하지 않은 순수한 막내 선원 동식 역을 맡았으며 '해무'는 다음달 13일 개봉합니다.
해무 박유천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무 박유천, 뱃멀미가 심했겠다" "해무, 박유천 믿고 영화 꼭 보러가야지" "해무 박유천, 멀미약도 중독될 수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