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포위 이승기, 돌직구 고백에 고아라 ‘당황’

너포위 이승기, 고아라에 돌직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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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포위 이승기가 고아라에게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이응도(성지루 분)는 은대구(이승기 분)와 어수선(고아라 분)에게 “너희 사귀냐”고 묻는다.

그는 두 사람의 입맞춤을 언급하며 “그게 비즈니스가 아니었다”고 말한다. 이에 어수선은 “비즈니스다. 말도 안된다. 은대구는 내 스타일 아니다”라고 적극 부인한다.

그러나 이를 듣고 있던 은대구는 “난 아니다. 난 비즈니스 아니다. 진심이었다”고 고백해 어수선을 당황케 한다.

↑ 너포위 이승기

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강남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청춘 성장 로맨스 수사물. 단 한 번도 형사를 꿈꿔본 적 없는 4명의 1년 차 신입 형사들과 이들을 도맡게 된 명실상부 최고의 수사관인 강력반 팀장의 성장드라마다.

너포위 이승기 고백에 누리꾼들은 "너포위 이승기, 멋있다." "너포위 이승기, 정말 반할 수밖에 없다." "너포위 이승기, 박력있는 남자." "너포위 이승기, 내가 다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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