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이지현 볼륨몸매 언급 “수영복이 안 맞아…20분간 못 나와”

배우 한정수가 이지현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한정수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지현이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 걸 빌려줬는데 안 맞더라”며 우회적으로 이지현의 몸매를 표현했다.
이어 “이지현이 물에 들어갔는데 20분 동안 못 나왔다. 남자들이 다 쳐다보고 있으니까 창피해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김구라가 “왜 동생 수영복을 빌려줬냐”고 묻자 한정수는 “내 걸 빌려줄 순 없지 않나”라며 “사이즈가 문제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정수와 이지현은 대학 동기다. 특히 이지현은 지난 2000년 여균동 감독의 영화 ‘미인’에서 오지호와 파격 베드신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지현, 몸매가 엄청난가봐” “이지현, 몸매 부럽다” “이지현, 얼마나 좋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