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타히티가 당돌한 고백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타히티는 ‘오빤 내꺼’를 열창했다.
블랙과 레드가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타히티는 발랄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무대 매너로 눈길을 모았다.
정빈, 민재, 지수, 미소, 아리로 구성된 5인조 타히티는 2012년 싱글 앨범 ‘투나잇’(Tonight)으로 데뷔, 이번 세 번째 싱글 ‘오빤내꺼’의 활동은 정빈의 건강상의 문제로 새 멤버 제리가 합류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