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 쌍둥이와 나들이 나갔다 혼란에 빠진이유는?…"헉! 정말 귀여워"

↑ 송일국/사진= KBS2

송일국, 세 쌍둥이와 나들이 나갔다 혼란에 빠진이유는?…"헉! 정말 귀여워"

'송일국'

배우 송일국이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출연합니다.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 34회에서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송일국은 "아내가 미션을 줬다"며 "일단 48시간 동안 버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가 못 버틸 거라고 생각하나 보다"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지만 세 자녀와 공원 나들이에 나서자마자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첫째 대한 군은 물 만난 고기처럼 분수대에 뛰어들어 '장군 매력'을 뽐냈습니다.

둘째 민국 군은 분수대에서 해맑은 미소를 뽐내며 '애교 민국'으로 거듭났습니다.

막둥이 만세는 여자 화장실부터 이웃의 텐트까지 뛰어다니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매력'을 폭발시켰습니다.

송일국은 세 아들과 나들이를 한 뒤 "세쌍둥이라서 힘든 건 세배지만 기쁜 것은 3제곱"이라고 말하며 '아들 바보'를 인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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