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음악중심’ 탑독이 ‘TopDog’ 무대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탑독은 ‘TopDog’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의상을 입고 등장한 탑독은 가사에 맞춰 카리스마가 넘치는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오케스트라 지휘에 맞춰 움직이는 듯 한 안무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TopDog’의 도입부에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교향곡 25번 1악장의 일부분이 연주되며 시작을 알렸다. 모차르트처럼 훗날까지 사람들에게 더욱 기억되는 인물이 되고자 하는 탑독의 포부가 담긴 곡으로 트랩장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에프엑스 티아라 효민 백퍼센트 모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음악중심’ 탑독, 노래 좋다” “‘음악중심’ 탑독, 칼군무네” “‘음악중심’ 탑독, 무대 좋다” “‘음악중심’ 탑독, 멋있다” “‘음악중심’ 탑독, 댄스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