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중3의 선명한 11자 복근 ‘예술이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AOA 멤버 설현의 교복 모델 대회 출전 당시 사진이 관심을 끌었다.
이 사진은 지난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서 설현이 크롭트 톱에 트레이닝 팬츠 차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음에도 선명한 11자 복근과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스마트 교복 모델 대상을 수상하며 FNC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2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AOA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설현은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주연과 영화 ‘강남블루스’에 배우 이민호 동생 역으로 캐스팅됐다. 현재 AOA ‘단발머리’ 활동과 영화 촬영을 병행 중이다.
한편 역대 스마트 모델 선발 대회 수상자로는 설현을 비롯해 배우 송혜교, 고준희 등이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AOA 설현, 정말 예쁘다” “AOA 설현, 어릴 때도 예쁘네” “AOA 설현, 복근 대박” “AOA 설현, 몸매 탄탄해” “AOA 설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