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조세호-박민우, 상반되는 몸매 공개 ‘폭소’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룸메이트’ 박민우의 복근이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이불빨래는 하던 중 등목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에게 등목을 해주던 홍수현은 “나 등목 처음 해본다”고 고백했다.

↑ 사진="룸메이트" 방송 캡처

이 모습을 본 신성우는 “너는 사람에게 등목 해주는 게 아니라 무슨 물건 닦는 것 같다. 세차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 등목 후 박민우도 등목을 위해 상의를 탈의했고,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이에 홍수현은 감탄을 금지 못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개인과 공동생활 공간이 존재하는 '하우스'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담아 새로운 트렌드 주거방식인 홈쉐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