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룸메이트’ 이덕화가 이동욱에게 분노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룸메이트’ 하우스에 놀러온 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덕화와 멤버들은 식사 후 정원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동욱은 이덕화에 “정치에 참여했던 소감이 어떠냐” 물었고, 이에 이덕화는 구구절절 자신이 정치에 입문했던 이야기를 했다.
↑ 사진="룸메이트" 방송 캡처 |
이덕화의 대답을 듣고 있던 이동욱은 “아니 떨어진 소감을 얘기해 달라”고 말했고, 이동욱의 말에 이덕화는 “떨어진 후의 이야기는 묻지마”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이동욱은 “얘기해 달라”며 짓궂게 장난을 쳤고, 이덕화는 “야 너 미친거 아냐”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이동욱은 이덕화의 분노에도 굴하지 않고 “2000표 차이로 떨어지셨잖아요”라고 말하며 이덕화를 자극했고 이덕화는 “850표
한편, ‘룸메이트’는 개인과 공동생활 공간이 존재하는 '하우스'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담아 새로운 트렌드 주거방식인 홈쉐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