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박해진, 대본 삼매경 '포착'…"역시 다크 재준!"

↑ 닥터이방인 박해진 /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닥터이방인 박해진, 대본 삼매경 '포착'…"역시 다크 재준!"

'닥터이방인 박해진'

'닥터 이방인' 박해진의 연기력 호평 뒤엔 노력이 숨어있었습니다.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촬영장에서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들을 8일 깜짝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본에 흠뻑 빠져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열심히 연구하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잠깐의 쉬는 시간에도, 심지어 걸으면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닥터 이방인' 연출을 맡은 진혁 PD와 적극적으로 상의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해 박해진의 연기 열정을 짐작케 하고 있습니다.

'닥터 이방인' 관계자는 "박해진은 잠깐의 대기시간에도 대본 열공에 여념이 없는 노력파다. 완성도 높은 한재준이 탄생할 수 있었던 비결은 꼼꼼히 자신이 맡은 캐릭터와 대사를 연구하고 실행에 옮기는 박해진의 프로다운 연기 열정인 것 같다"고 박해진의 연기 열정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등장인물들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며 탄력받고 있는 '닥터 이방인'은 8일 20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닥터이방인 박해진 대본 공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닥터이방인 박해진, 대본 보는 모습도 완전 훈훈해" "닥터이방인 박해진, 악역 연기 어려웠을텐데 진짜 잘하더라" "닥터이방인 박해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