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제임스 후퍼가 은퇴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의 광고를 찍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청년의 독립'을 주제로 11인의 외국인과 함께 토론을 펼쳤다.
이날 유세윤은 제임스 후퍼에 대해 "베컴과 스포츠 브랜드 광고를 함께 찍었다"고 소개해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제임스는 "에베레스트 등반 이후 2006년 베컴과 동반 광고에 출연했다. 그렇게 친하지는 않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벨기에의 줄
이날 제임스 후퍼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임스 후퍼, 대박이다" "제임스 후퍼, 모델 출신인가?" "제임스 후퍼, 에베레스트는 왜 갔어" "제임스 후퍼, 직업이 뭐야" "제임스 후퍼, 베컴이랑 아는 사이라니" "제임스 후퍼,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