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배우’ 김연주, 올 가을 엄마된다

배우 김연주가 올 가을 엄마가 된다.
한 매체는 김연주가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김연주는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김연주는 지난 2월 신라호텔에서 유명 로펌회사에 근무하는 A씨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 2009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돌연 결혼식을 취소했고 지난해 12월에도 세 살 연상의 건설회사 대표와 결혼을 약속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결혼을 취소했다.
1999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연주는 드라마 ‘슬픈연가’ ‘영광의 재인’ ‘미친 사랑’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