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근황, 변치 않는 매력적인 미모 과시…“세월”

[MBN스타 김진선 기자] 대만 배우 서기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8일 서기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세월”이라는 짤막한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근접한 거리에서 찍은 서기의 옆모습이 담겨있다.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서기는 붉은 입술과 뽀얀 피부로 특유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 대만 배우 서기가 근황을 공개해 중화권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서기 웨이보

또, 서기의 사진에 쉬징레이(서정뢰·徐静蕾) 감독은 “오래전에 네가 출연한 영화 ‘비일반애정소설’(ཉ4;一般爱情小说)이 갑자기 생각났다. ‘너를 좋아해’라는 곡도. 노래는 사람을 움직이게 하고, 너도 사람을 움직이게 했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더했다.

한편 서기는 영화 ‘조폭마누라3’, ‘러브’, ‘뉴욕 아이 러브 유’ 등에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