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종합편성채널 "비정상회담" |
7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의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청년의 독립’이라는 주제로 외국인 패널 11명이 토론을 나눴다.
이날 타쿠야는 “한국 남자들이 외국 남자들에 비해 서로 스킨십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 2012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면서 기숙 생활을 할 때, 한국인 멤버와의 고충이 있었음을 털어놨다. “멤버가 한국인이라 그런지 스킨십이 많았다. 이를 피하기 위해 벽에 붙어 잤다”는 것.
이어 외국인 패널들은 이구동성으로 “한국 남자들
한편 ‘비정상회담’은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유세윤, 가수 성시경 등 말 잘하는 세 남자와 한국인보다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 패널 11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의 글로벌 토크쇼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