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거침없는 3단뽀뽀…눈-코-입까지 ‘화끈’

‘님과 함께’ 지상렬이 박준금에게 3단 뽀뽀를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님과 함께’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지상렬과 박준금은 이휘재와 이계인, 안문숙, 김인석 등을 초대해 파티를 열었다.
이날 이휘재의 제안으로 시작된 ‘31게임’에서 지상렬이 첫 번째로 벌칙에 당첨됐다.
이에 이휘재는 “왼쪽에 있는 여자분의 얼굴을 잡고 이마, 코, 입 순서대로 삼단 뽀뽀를 하라”고 말해 지상렬을 당황케 했다. 왼쪽에 앉은 여자는 박준금이었던 것. 이휘재는 “남자가 여자 얼굴을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준금이 “벌칙이 너무 세다”고 하자 안문숙은 “약하다. 넌 고마운 줄 알라”고 타박했다. 김인석은 “이걸 어디서 보겠냐”며 휴대폰 카메라를 꺼내들었다.
이후 지상렬은 박준금의 얼굴을 부여잡고 이마, 코, 입 순서대로 입맞춤을 했다. 이에 이휘재는 “형, 형수님 잘한 거야. 결혼 하면 안 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지상렬 박준금, 스킨십이 점점 잦아져” “지상렬 박준금, 부끄러워하더니 결국 했어” “지상렬 박준금, 둘이 은근 잘 어울려” “지상렬 박준금, 부끄러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