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승우 인스타그램 |
10일 유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 잘 듣고 계신가요? 처음으로 하는 자작곡 앨범에 수록될 곡이라 유난히 더 떨렸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도 따듯한 격려에 앞으로 음악 계속 해도 되겠네요!”라고 덧붙였다.
유승우는 이날 자정 디지털 싱글 음원 ‘밤이 아까워서’를 전격 발표했다. 이번 곡은 지난 앨범에 이어 유승우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밤이 아까운’ 청춘의 감성을 담았다. 유승우의 재능이 빛난 어쿠스틱 장르의 곡이며, 잔잔한 기타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
특히 ‘맘이 너무 허해 그래요’ ‘저 달은 내 맘을 다 못 비춰요’ 등의 가사는 늦은 밤 느껴지는 외로운 감성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자작곡이었구나”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노래 잘 만들었네”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실력 좋아” “유승우 밤이 아까워서, 밤에 들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