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밥상의 신’ 임예진이 갱년기 극복 비결로 양배추를 꼽았다.
10일 방송된 KBS2 ‘푸드퀴즈쇼-밥상의 신’(이하 ‘밥상의 신’)에서는 독고영재, 임예진, 김민희, 조윤호, 황소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임예진은 갱년기 극복 밥상으로 양배추를 소개했다. 양배추에는 갱년기 특효 영양소인 칼슘과 비타민K 등이 함유돼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해열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사진=밥상의신 방송 캡처 |
예전 야구선수 박명환 투수가 모자 안에 양배추 잎을 넣고 경기에 임해 제재를 받은 사건이 있는데, 이 또한 해열 작용이 있는 양배추의 효능을 누리기 위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밥상의 신’은 스타들과 함께 퀴즈를 풀며 더 건강하게 먹는 법을 알려주는 푸드 퀴즈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