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회식 논란, 여성과 춤추고 노는 모습…‘대체 무슨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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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회식 논란이 많은 이들의 분노를 샀다.
앞서 지난달 26일 벨기에와의 조별예선 3차전에서 0-1로 패했던 대표팀은 이구아수에 있는 베이스캠프로 돌아와 뒤풀이를 진행했다.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 대표팀 회식 동영상에는 신나게 웃고 떠들고 음주가무를 즐기는 선수, 코치들의 모습이 담겨 충격은 안긴다.
↑ 대표팀 회식 논란 |
해당 동영상이 논란이 일자 축구협회의 한 관계자는 “식사 내내 유쾌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마지막에 잠깐 춤을 춘 것이다. 춤추는 여성은 식당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은 자진사퇴 의사를 밝히며, “선수들이 패배의 슬픔이 너무 커 위로해주고 싶었다”고 해당 동영상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이어 “24년간 국가대표 생활을 해왔다. 부족한 저에게 많은 격려를
대표팀 회식 논란에 누리꾼들은 “대표팀 회식 논란, 정말 가지가지 한다.” “대표팀 회식 논란, 한숨만 나오네.” “대표팀 회식 논란, 홍명보 사퇴 당연했다.” “대표팀 회식 논란, 실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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