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예은, 쇼핑몰 CEO 완벽 변신 근황 공개 ‘기부까지’

렛미인 최고 미녀 허예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는 거대한 잇몸녀 박동희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동희는 렛미인 닥터스에 의해 77일간의 노력을 통해 역대금 미녀로 거듭나는 반전을 선사했다.
이후 박동희는 본래 꿈이었던 모델을 하기 위해 그 첫 걸음인 '렛미인2' 출신 허예은이 운영하는 쇼핑몰 모델에 도전장을 던졌다.
허예은은 자신이 모델로 기용한 박동희와의 촬영을 위해 현장에 등장했다. 허예은 베테랑 쇼핑몰 모델 겸 CEO답게 박동희의 포즈를 하나하나 코치하는 모습을 보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특히 허예은은 쇼핑몰 수익금의 일부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 고운 마음씨까지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허예은은 '렛미인 시즌2' 출연 당시 심각한 주걱턱으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면서도 1급 장애가 있는 동생을 살뜰히 보살피는 착한 누나로 소개된 바 있다. 이후 수술을 통해 '밥주걱녀'에서 바비인형으로 완벽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허예은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예은, 그 마음 변치 말길" "허예은, 렛미인 전도사된듯" "허예은, 전에는 이상했나" "허예은, 렛미인 최대의 수혜자" "허예은, 박동희 도와주는 모습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