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같은 신앙 속에서 여느 평범한 연인처럼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 30대로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귀띔했다.
11일엔 두 사람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이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황보라와 차현우가
최근 황보라가 판타지오로 소속사를 이전하면서 두 사람은 같은 한솥밥을 먹게 되어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 나란히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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