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기분좋은날’에 정만식과 황우슬혜가 다시 합쳤다.
오는 12일 방송될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연출 홍성창) 23회에서는 잠시 떨어져있던 정다애(황우슬혜 분)와 강현빈(정만식 분)이 다시 만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전회에서는 앞서 둘의 사이를 모질게 반대하던 정다애의 엄마 한송정(김미숙 분)이 강현빈의 진심에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다애에게 알리지 않고 아들 강은찬(정재민 분)과 집을 나갔던 강현빈은 애초에 제시했던 ‘한 달 동거’의 남은 기간을 채우기 위해 되돌아 오게 됐다.
↑ 사진 제공=로고스필름 |
제작사 로고스필름은 방송에 앞서 ‘강정커플’로 불리는 강현빈과 정다애의 백허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들의 행복한 미소가 담겨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는 “정만식과 황우슬혜는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 항상 밝은 모습으로 모두를 힘나게 하고 있다”며 “최강의 찰떡 호흡이 극중 현빈과 다애의 애틋
한편 ‘기분 좋은 날’ 23회 예고에서는 이순옥(나문희 분)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모습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