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1박2일’ 요물막내 정준영의 ‘쓰리콤보 4차원 애교’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매력의 선생님들이 총출동하는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이 펼쳐지는 가운데, 정준영의 사진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또한 자신과 짝꿍을 이룬 안지훈 일본어 선생님과 함께 차에 달린 카메라에 달린 렌즈를 비춰보며 포즈를 취한 뒤 셀카를 찍고 있는데 선생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혀를 날름, 귀엽게 ‘메롱’을 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정준영은 이처럼 4차원 행동으로 선생님들을 어안이 벙벙하게 만들며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고, 자신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 예정.
정준영은 공개된 사진처럼 불쑥 ‘4차원 애교’를 선보이는가 하면 특히 선생님들과 퀴즈를 풀며 어려운 듯 혀를 날름거려 귀여운 매력을 뽐냈고, 문제를 열혈적으로 맞추면서도 “그런데 공양미가 뭐에요?”라며 엉뚱 어록을 쏟아내 선생님들을 ‘붕어 눈’으로 만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자신과 짝꿍을 이룬 ‘리액션의 제왕’ 안지훈 일본어 선생님과 함께하며 형들을 깜박 속이는 ‘이벤트’를 벌이는 등 4차원 매력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정준영의 ‘쓰리콤보 4차원 애교’를 접한 누리꾼은 “우리 요물 막내 너무 귀엽다~”, “개인 소장용 사진 감사합니다~”, “누굴 향한 애교인가요~ 대박~”, “어떤 이벤트 벌였을지 완전 궁금하고만~”, “행사 정준영 이번엔 행운 돌아오나요~ 궁금하다~”, “애교 꼭 내 두 눈으로 확인하겠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새로운 친구와 새롭게 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순간과, 잃어버린 친구를 되찾은 듯한 기쁨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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