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석진' '하석진' / 사진=MBC |
하석진 "주말마다 클럽다녀서 인터넷에 소문나"…19금 입담까지 '대박!'
'하석진'
하석진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하석진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습니다.
하석진은 혼자산지 14개월이 됐다고 밝히며 "능력이 생기면 내 공간을 만들어서 일상을 보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여유가 생기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상체 탈의 상태로 잠을 자고 있는 하석진의 역삼각형 뒤태를 보며 "등 좀 봐라. 핫 보디"라고 감탄했습니다.
이어 노홍철은 잠에서 깬 하석진이 침대에서 내려와 커튼을 열자 "몸 좋다. 등골 봐라. 등에 하트가 있다"며 극찬했습니다.
전현무는 "어떻게 배 옆에 군살이 하나도 없냐"고 부러움을 드러내면서도 "의도적으로 장골을 노출했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지난달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한 예능프로그램에 하석진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교생실습 당시 만난 연하의 제자에게 흔들리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이에 곽정은과 배우 하석진은 상황을 연기하던 중, 하석진은 "남자친구 계속 만나실거냐. 제가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곽정은은 "정말 잘하니?"라는 도발적인 멘트를 건네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이후 성시경은 "진짜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무조건 옥살이 했을 것 같다. 풍기문란이나 요물 이런 걸로"라며 19금 멘트를 거침없이 날리는 곽정은에게 독설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하석진은 클럽에 자주 가냐는 질문에 "재작년에 하던 작품이 화, 수, 목, 금만 촬영해서 주말마다 (클럽에서) 놀다보니 2012년 말쯤엔 인터넷에 소문이 났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성시경이 "그걸 알아본 여자도 매일 온 것이 아니냐"고 묻자 하석진은 "그렇긴 하지만 '너도 맨날 오잖아!'라고 맞받아 칠 수가 없지 않나. 그 후 자제하다가 최근 두어번 놀러갔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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